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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차종분석 - 2003년판
Busse News

금호고속 차종분석 - 2003년판

29. Jul.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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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차종분석 - 2003년판

29. Jul.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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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차종분석

기획 - 버스라이프
 글 - 빛고을
편집 - 버스라이프
협조 - 금호산업 주식회사 고속사업부 고객만족팀
등록일 : 2003년 07월 29일

들어가기전에

(이 자료는 2003년 5월 31일 기준임을 알립니다.)

기존 금호고속 회사분석에 포함되어 있던 차종정보를 따로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다.

이 자료는 고속버스만 해당되고, 아쉽지만 시외 직행부문 분석은 다음 기회로 미루겠다.

참고적으로 금호고속의 메이커별 점유율로는 기아 22.0% 현대 37.0% 대우 34.3% 쌍용 6.7% 정도이다.

자 그럼 금호 고속버스 차종분석을 시작하겠다.

쌍용

트랜스타 H (SB88H)

트랜스타 H 카달로그 사진엔진에 따라 OM401LA, OM441LA등으로 나뉘나 외관이나 옵션등에는 차이가 없다.

대표적인 희귀차종으로 금호고속 전체를 통틀어  41대가 운행중이다.

"기술의 벤츠 엔진" 답게 V8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정숙성을 갖추고 있으며 대우버스와 마찬가지로 BOSCH사의 ABS와  ASR을 장착하고 있다.

(일반)

금호고속 트랜스타 중에는 일반고속이 한 대 있는데 이에 대한 많은 설이 있지만!

금호 트랜스타 일반고속은 94년식이고, 우등은 95년식이다. 지금은 트랜스타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연식의 차이로 외관상 우등고속을 일반고속으로 개조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등)

세계 최강 독일 MERCEDES BENZ의 OM442A V8 360ps  TURBO엔진을 장착했으며 현재 40대가 호남선에 고정 배차되고 있다. 쌍용이 대우에 인수된 후로는 단종되어서 신규구입이 없기에 더욱 귀해진 차종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부선에 투입되지 않는 점을 의아해 하나 이는 트랜스타가 구입된 후로 계속 호남선에서만 운용되어서 차량특성이 호남선 도로의 형태에 맞게 길들여졌기 때문에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불의의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아무튼 단종된 후로 부품 구입이 어려워져 간혹 고장 발생 시 장기간 운휴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출시 당시에는 유일하게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한 멋진 차량이다.

금호고속에서 맹 활약중인 트랜스타

기아

AM949

AM949 (GRANBIRD Sunshine급) - 1기 : 일본 HINO社의 EF-750 V8엔진을 장착한 초기형 모델이다. 이전 모델인 939에 비해 기술상의 문제점이 많아서 많은 수는 도입되지 않았으나 그래도 풍만한 몸집으로 주위를 압도하는 차종이다. 현재 30대 가량이 운용중이며 대다수는 호남선에 투입되고 있다.

KM949 (GRANBIRD Sunshine급) - 2기 : 기아가 현대에 흡수, 합병된 후 나온 모델이다. 현대자동차의 Q형 직렬 6기통 340마력급 INTERCOOLER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6기통 엔진 고속버스로 전 차량이 2000년에 도입한 최신모델이다.

2001년 이후 출고된 일부 차량은 380마력급 차세대 완전전자식 인터쿨러 엔진인 Powertec 엔진(L380EUI (D6CA) 엔진)을 장착하였다.

외관은 1기 모델과 비교해서 변한것은 없으나 내장이 상당히 고급스러워졌다.

특히 현대와 주요 부품을 공유하면서 실내등, 시트 등 여러가지 면에서 신형 AERO QUEEN과 비슷해졌다. 신차 구입시 대규모 구입이 기대되는 차종이다.

현대

에어로 계열 (익스프레스, 퀸)

독립현가장치(Independent Susp.)와 시속 5km미만에서 차체 앞부분이 자동으로 숙여져 승하차에 용이한 Kneeling Susp.를 채택하고 있어 쾌적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일반)

AERO QUEEN(우등고속 개조차량) : 일반고속에 왠 AERO QUEEN이냐고 의아해 여기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시다시피 이건 개조차량이다. 1992~1994년에 도입한 우등고속 초기형 차량들이 대차 연령이 되어감에 따라 기존의 우등고속 차량들이 꾸준히 개조되어 투입되고 있으며 최근 개조 모델의 경우 신형차량에 쓰이는 헤드레스트 일체형의 오버항 시트를 장착하기도 한다. 내장은 비교적 깨끗한 편이나 연식이 워낙 오래되다 보니 실내에서 물이 새고 에어컨에서 더운 바람이 나오는 등 말썽이 많은 차종이다. 상당수가 대차 되었고 지금은 94년식 일부가 남아있다.

AERO EXPRESS HSX : 현재 금호고속에서 일반고속 전용으로 쓰이는 차종 가운데서 가장 고급의 차종이다. 1998년에 상당수가 구입되어 현재 전 노선에 걸쳐 고르게 운행중이다. 아시다시피 초기 모델은 구형 에어로에 쓰이던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를 장착했고 이후 모델은 오버항 시트를 장착한 상당히 고급스러운 모델이다.

(우등)

AERO QUEEN - 1기 (일명 "똥퀸") : 1992년에 우등고속이 도입될 때 도입된 최초기형 모델이다. 제일 뒷자리까지 갱웨이, 스텝 없이 평평한 바닥을 특징으로 하며 아직까지도 일반고속으로 개조되지 않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차종이다. 그러나 중앙고속이나 일부 회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편심 갱웨이의 1+2배열 시트 보다는  나중에 출고된 모델로 2+1배열 시트배열을 채용하고 있다. 지금은 모두 대차되었다.

AERO QUEEN - 2기 : "똥퀸"이 나오고 난 후에 1994년경부터 나온 모델이다. 이전 모델에 비해서 제일 뒷자리 시트에 스텝을 추가해서 약간 차별화 했으며 이때부터 금호고속에서도 상당수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운용중이다. 각진 스타일을 특징으로 같은 연식의 차량들이 주로 일반고속으로 개조되고는 있으나 워낙 많은 관계로 우등고속으로도 건재하고 있다. 현재 전 노선에 걸쳐 고르게 투입되고  있다.

AERO QUEEN - 3기 : 1996년부터 출시된 유선형 첫 모델이다. 주로 각진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던 버스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모델로 주요 매커니즘은 구형을 계승했으나 외관이 눈에 띄게 멋있어져서 인기모델로 자리잡았다. 역시 많은 수가 도입되어 전 노선에서 고르게 운행중이며 아직까지는 일반고속으로 개조된 차량이 없다.

AERO QUEEN - 4기 : 2000년부터 출시된 6기통 엔진을 장착한 신형 에어로 퀸. 금호고속에서 이 차량을 구입할때(2000년 7월)는 파워텍 엔진이 나오기 이전이라서 그랜버드 2기 모델에 탑재된 것과 같은 Q형 직렬 6기통 340마력짜리 INTERCOOLER엔진을 탑재했으며 현재 5대가 운용중이다.

하이클래스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일반형 자체에 외관 및 내장을 고급화하여 하이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버스를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기존 QUEEN을 구입하던 것에서 최근에는 QUEEN Hi-Class를 구입하는 추세이다.

AERO QUEEN Hi-Class : 2002년 현대자동차가 기존 AERO QUEEN에 내장을 고급화시키고 차량외부에 스포일러와 검정색 가니쉬를 장착하여 출시한 모델이다. 차량 엔진 및 모든 장치는 기존 QUEEN과 똑같으며 단지 다른점은 스포일러가 추가된 것과 내장재를 고급수입품으로 채택한 점이다. 하이클래스 출시와 함께 금호에서도 기존 모델보다는 하이클래스 모델을 출고하게 된다. 현대자동차에서 자랑하는 최첨단 전자식엔진인 파워텍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금호에서는 우등과 일반고속에 투입하고 있다.

AERO EXPRESS Hi-Class : AERO QUEEN Hi-Class와 마찬가지로 EXPRESS HSX의 Hi-Class 모델이다. 이 모델역시 파워텍엔진을 장착했으며 전 차량 일반고속에 투입되고 있다.

대우

BH120 계열

고속버스 업계 부동의 베스트 셀러로 전 차량이 호남, 경부선에 고루 투입되고 있다. 회사, 고객, 승무원들 모두로부터 고루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를 회사측에서도 신차 구입시 적극 반영. 매회 20여대 이상은 꾸준히 구입하고 있다.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연식이 비교적 오래된 차량들도 일반고속으로 개조하기보다는 그냥 우등고속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사진 왼쪽 : 2001년식 BH120F, 오른쪽 : 2002년식  BH120F

(일반)

94년 5대, 96년 1대 출고 이후 몇 년간은 일반고속으로는 차량 출고가 없었다. 그렇다면 일반고속 차량은 어떻게 보유하고 있을까? 바로 우등고속을 일반고속으로 개조한 것이다.

개조차량은 거의가 95년 이전에 출고된 구형차량으로 꾸질꾸질한 실내와 에어컨에서 물이 새는등의 문제는 고객들의 단골 불평거리이다. 금호를 비롯한 고속버스 업계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일반고속 단축계획은 앞으로  개조차량의 증가를 암시할거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2001년과  2002년에 일반고속으로 40대 가량의 차량을 출고하였다.

(우등)

현재 금호고속에서 에어로 퀸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차종으로 우등고속 대수로는 금호고속 내에서 가장 많다. "로얄 크루저(Royal Crusier)"로 잘 알려져  있으며 92년 우등고속 등장 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같이 해 온 장수차종이다. 넓은 실내와 대우차의 자랑인 빵빵한 에어컨은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99년 하반기에 출시된 신형(리어램프 배열이 세로로 되어있는)은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전 구간에서 고르게 운행되고 있고, 특히 일부 연식에 적용된 BOSCH사의 ABS와 "화인 슈트락" 에어컨은 이차의 엄청난 서스펜션과  함께 또 다른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

금호의 고속노선 차량은 위와 같이 나뉘어진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서울-광주 노선을 비롯한 호남선이 금호로서는 가장 큰 시장인 관계로 상대적으로 다른 노선에 비해 새차가 가장 많이 배차되고 있으며 특히 서울-광주 노선은 국내에서 출고되는 새차는 꼭 한번씩 타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일반고속이면서 우등고속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 일반고속 개조차량의 항공기형 선반을 보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묘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금호고속을 탈 때 가장 유의할 점은 임시로 차량이 투입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같은 노선에는 항상 같은 차종만 투입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서울-광주 노선에 투입되는 쌍용 트랜스타가 서울-부산과 같이 경부선  노선에 투입될 일은 절대로 없다는 사실! (따라서 서울-부산노선에서 트랜스타를 보려고 하다가는 피봄) 이는 차량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한 방법이라는데. 사실 엔진도 생명(?)이 있기 때문에 노면환경이 바뀌면 금방 차량이 피로해 진다는 것이 이유이다.

또한 금호고속 고속버스의 특징은 시외버스와 달리 "전남 74 사"라는 번호판을 쓰고 있으며 우등고속은 1XXX , 일반고속은 2XXX로 이루어지며 일반고속은 흰색 범퍼를 적용한다.

3XXX 번대 차량도 있으나 광주-전주를 주로 운행해서 서울에서 볼 기회는 거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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