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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ECH FAIR 2004
Busse News

ECO-TECH FAIR 2004

31. Mar.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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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ECH FAIR 2004

31. Mar.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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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취재 : 버스라이프
등록일 : 2004년 03월 31일

지금 제주에서는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다.

UNEP 국제환경회의가 개최되어 어느때보다 뜨거운 환경에 대한 열의가 고조되고 있다. 동시에 2004 ECO-TECH FAIR(환경기술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환경관련 기술을 소개, 전시하고 있다.

UNEP 국제환경회의에서는 물(Water)을 주제로 한 회의를 하고 있으며 환경기술전시회에서는 약 4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100가지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로는 대한LPG환경협회의 LPG 버스, TEMS(템스)의 아반테 XD(NGV)와 산타페(전기자동차), BS120CN(NGV), NK의 이동식 CNG 탱크로리를 들 수 있겠다.

다음 페이지에서부터 제주에서의 소식을 자세히 전하도록 하겠다.

지금 제주도는 축제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4.3 국제마라톤대회가 3월 28일 개최되었으며 같은 날 제주 왕벚꽃축제도 열렸다. 4월에는 유채꽃 큰잔치가 예정되어 있어서 지금 제주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의 자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지금, 제주에서는 UNEP 국제환경회의가 개최되어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국가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행사로서 158개 국가의 정부대표단과 50여개 국제기구 대표, 민간환경단체 대표 등 총 12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회의는 29일 시작하여 31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지금부터 회의가 열리고 있는 장소인 ICC Jeju(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 페이지에서 사용된 이미지는 ICC Jeju 홈페이지(http://www.iccjeju.co.kr/)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ICC Jeju는 리조트형으로 건립되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다목적 회의장이다. 16,600여평의 대지에 건물이 자리잡고 있으며 7층 건물로 다양한 크기의 회의장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면적
- 대지면적 : 54,876㎡(16,600평)
- 건축면적 : 15,217㎡( 4,603평)
- 연 면 적 : 62,125㎡(18,793평)
층별  용도
- 지상(3층 ~ 7층) : 회의시설, 식음시설
- 지상(1층 ~ 2층) : 전시시설, 판매 및 위락시설, 주차장
구조
- 주 구 조 : 철골 & 철근콘크리트구조
- 지붕구조 : 철골트러스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며 택시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회의기간중에는 공항리무진 버스의 노선이 변경되어 ICC JEJU 정문까지 버스가 경유하고 있다. 제주도는 버스이외의 대중교통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국제 행사가 있는 경우는 공항리무진 버스를 행사장까지 임시 노선연장 및 경유토록 하여 도내 방문객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류장 안내방송 또한 4개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하고 있으며 운전기사 특별교육 실시하여 기본 영어회화가 가능하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홍보 영상물을 공항버스 내에서 상영하여 제주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ICC JEJU에서 열리고 있는 ECO-TECH FAIR 2004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1. 기간 : 2004. 3. 28(일) ~ 31(수)
  2. 시간 : 3.28(일) 14:00 ~ 19:00 3.29(월) ~ 31(수) 10:00 ~ 17:00
  3. 장소 : ICC JEJU 이벤트홀 1F
  4. 주최 : 환경부
  5. 주관 : 한국환경산업협회 · 환경마크협회
  6. 후원 : 제주도
  7. 전시품목
    • 친환경상품관 - 친환경 가전제품 - 친환경 생황용품 - 친환경 건축자재 - 친환경 사무용품 - 친환경 여가생활용품 - 친환경 차량 및 부품 - 친환경 재보충용품
    • 우수환경기술관 - 대기, 수질, 폐기물처리 등 오염처리기술, 청정에너지 기술, 생태복원 기술 등
    • 환경공기업관 - 정부산하 기관
    • 환경정책홍보관 - 한국의 선진환경정책 및 성공사례 - UNEP 등 국제기구의 주요활동 및 홍보자료 - NGO의 주요활동 및 홍보

앞서 첫장에서도 언급했다시피 4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100여가지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관심을 갖을 분야는 친환경 차량 및 부품 분야로서 LPG 및 CNG 관련 차량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실내 전시장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잠시 둘러보도록 하자. 여러 업체들의 부스를 방문해보면 친환경 관련 다양한 제품을 소개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12색 디지털 날염 프린터를 소개하고 있다.

 '물, 자연 그리고 사람' 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친화적 수자원 개발과 관리를 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LPG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대한LPG산업환경협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번 개발된 LPG 버스가 실제로 전시되고 시승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사진으로만 봐야해서 조금은 아쉬웠다.

제주도에 인프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천연가스버스와 이동식 탱크로리가 공수되어 전시된 것과 비교하여 조금은 시원 섭섭하게 느껴졌다.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은 그동안 제주도를 제외하고 진행되어 왔다.

필자의 고향이 제주도인 만큼 지난 2년여동안 천연가스버스를 제주도 땅에 입성시키는 것이 간절한 소망이었는데. 지금 꿈같은 사실이 벌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천연가스 기반시설이 없기 때문에 천연가스버스를 운행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당당하게도 CNG 탱크로리가 제주땅을 밟고 있다.

탱크로리만 들어왔느냐? 그건 아니다. CNG 버스도 함께 들어왔다. 그것도 Non-Step Floor로 폼나게 말이다.

이 버스는 목포항에서 배로 공수되었다고 한다.

CNG 버스가 제주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경유버스를 운행하여야만 하는 제주로서는 저공해 자동차의 보급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점에서 비록 전시용이기는 하나 CNG 탱크로리와 CNG 버스가 제주땅을 밟은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지금 LPG 버스를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기에 더욱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보아하니 제주도의 푸른하늘과 버스의 색깔이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천연가스승용차도 선보였다.

아반테XD가 CNG 승용차로 거듭났다.

휘발유와 CNG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장거리 운행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휘발유에서 CNG로, CNG에서 휘발유로의 전환은 자동전환 및 수동조작으로 가능하며 엔진이 가동 중이라도 연료를 전환할 수 있다.

충전소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부족한 충전소를 감안하면 휘발유를 동시 사용할 수 있는 연료시스템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연비도 좋아서 17km/㎥ 정도 된다고 한다.

운전석 게기판 아래쪽에는 CNG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게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이 게이지는 또한 현재 연료가 휘발유로 선택되었는지 CNG인지 확인 할 수 있으며 두 연료간에 전환되는 도중에는 연료가 전환되고 있다고 표시를 해준다.

처음 시동을 걸 때에는 CNG로 선택이 되어 있다고 해도 무조건 휘발유로 전환된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CNG로 시동 걸기에는 조금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시동 걸때에는 휘발유로 하고 그 이후 자동으로 CNG로 전환된다고 한다.

또한 제주도에서 관용으로 사용하게 될 전기자동차도 볼 수 있었다.

천연가스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대해서는 추후에 더욱 자세하게 다루기로 하겠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국제자유도시가 되어가고 있는 제주도가 친환경 선두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해보며 이번 ICC JEJU 탐방기를 마친다.

제주 탐방 다음편으로는 "교통선진 - 제주시" 라는 타이틀로 시민을 위한, 시민에게 사랑받는 제주 시내버스를 주제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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